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하나금투 "대한항공, 계열사 리스크 완화…목표가↑"

송고시간2016-04-25 08:23


하나금투 "대한항공, 계열사 리스크 완화…목표가↑"

하나금투 "대한항공, 계열사 리스크 완화…목표가↑" - 1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5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으로 추가 지원 부담감이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 올렸다.

신민석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인수 이후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자율협약 신청으로 한진해운 리스크가 완화하면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여객 중심의 호조세가 이어져 기존 전망보다 높은 3천19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저유가와 여객 중심의 호조세를 감안하면 올해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한진해운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진 만큼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는 "최근 유가가 반등하고 있지만 항공사가 유류할증료를 받지 않는 구간에서는 긍정적"이라며 "작년 9월 이후 받지 않는 이 할증료는 항공유 기준으로 배럴당 63달러 이상부터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