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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올해 의료산업 30社 해외진출 밀착 지원

송고시간2016-04-25 11:00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국내 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가 강화된다.

코트라(KOTRA)는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의료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하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전 세계 125개 코트라 무역관을 활용해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해외출장지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지재권 및 상표권 등록 때 자금도 지원받는다.

이날 행사는 제약·바이오 10개사, 의료기기 20개사 등 올해 사업 지원 대상 30개 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해외인증 취득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 코트라는 중소기업청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에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기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기업별 전담무역관도 한 곳씩 지정하고 시장별 로드맵 작성과 현지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분야에 영향력 있는 해외 의사를 초청하는 키 닥터 행사, 신제품 론칭쇼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코트라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천87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지원했다. 의료용 진단카메라를 만드는 레본슨은 미국 등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미국 I사에 440만달러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전병석 코트라 신사업지원실장은 "2024년 전 세계 의료 시장의 규모는 우리나라 3대 수출산업인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를 합한 것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해외마케팅 기회가 적었던 우리나라 의료 제품이 더 많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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