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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대결서 여당후보 승리 확실"(종합)

송고시간2016-04-24 22:21

교도·NHK, 홋카이도 선거 중간개표 결과 보도…아베, 안도의 한숨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개헌 가도에 중대 고비가 될 7월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 격인 중의원 홋카이도(北海道)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24일 투표가 진행된 중의원 홋카이도 5구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의 와다 요시아키(和田義明·44) 후보가 민진당과 공산당, 사민당, 생활당 등 야당들의 추천을 받은 무소속 이케다 마키(池田眞紀·43) 후보를 꺾고 승리한 것이 확실하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홋카이도 5구에서는 자민당 소속이었던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전 중의원 의장의 사망(작년 6월)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와다 후보는 마치무라 전 의장의 사위다.

이날 함께 치러진 중의원 교토(京都) 3구 보궐선거에서는 제1야당인 민진당의 이즈미 겐타(泉健太·41) 전 의원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토 3구 보궐선거는 아내의 출산에 맞춰 육아휴직을 내겠다고 선언해 주목받았던 자민당 미야자키 겐스케(宮崎謙介) 전 의원이 불륜 문제로 자진사퇴함에 따라 치러졌다. 연립여당인 자민·공명당은 자숙의 의미에서 이 선거구에 후보를 세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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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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