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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여행선 참돌고래떼 구경…올해 두 번째

송고시간2016-04-24 20:11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선인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 두 번째 고래 발견에 성공했다.

울산 고래여행선 참돌고래떼 구경…올해 두 번째 - 2

24일 오후 2시 남구 장생포항을 떠난 고래바다여행선은 오후 3시 40분께 장생포항 북동쪽 7.8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 2천여 마리와 만났다.

돌고래떼는 약 25분 동안 파도를 넘으며 빠르게 유영하거나 물 위로 솟구치는 등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배에 탄 327명의 승선객은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돌고래를 촬영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달 2일 올해 첫 정기운항에서 참돌고래떼를 발견한 이후 22일 만에 돌고래를 구경했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1월 말까지 매주 고래탐사 7회, 디너크루즈(해안 야경을 구경하며 뷔페 식사를 즐기는 상품) 2회 등 총 9회 고래바다여행선을 운항하고 있다.

고래탐사(3시간 소요)는 화·수·목요일 오후 2시, 금·토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디너크루즈(2시간 소요)는 금·토요일 오후 7시에 각각 운항한다.

고래탐사 요금은 13세 이상 2만원(단체 1만5천원), 만 3∼12세 1만원(단체 7천원)이다.

배를 타고도 고래를 구경하지 못하면 고래박물관 무료 관람이나 고래생태체험관 40% 할인 혜택을 준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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