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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암 유전자 지도' 제작에 한국 연구진 참여

송고시간2016-04-21 15:18

윤성수·박근칠·이은숙 교수…"암 환자 맞춤치료 목적"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국인 연구팀이 국제 공조연구인 암 유전자 지도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윤성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국제 프로젝트인 '임상을 위한 국제암유전체콘소시엄(ICGCmed)'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연구진으로는 혈액암을 담당하는 윤성수 교수를 필두로 폐암 전문가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교수, 유방암 분야의 이은숙 국립암센터 유방외과 교수가 참여한다.

ICGCmed는 2008년부터 암유전체지도를 연구해온 국제암유전체콘소시엄(ICGC)의 결과물을 토대로 실제 암 환자에게 맞춤치료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다.

윤성수 교수는 "국제 공조연구는 일개 연구기관이나 국가가 도저히 얻을 수 없는 많은 양의 자료를 공유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암 정복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제13차 ICGC 심포지엄을 2017년 6월 1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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