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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방항노화산업에 지능형기계산업 엔진 달았다

송고시간2016-04-20 18:04

김해의생명센터에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 실용화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양방항노화산업이 지능형기계산업과 융합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된다.

경남도는 김해시·김해의생명센터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2017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의료기기) 융복합 실용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능형 기계산업을 고도화하고 양방항노화산업을 융복합해 동남권 첨단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모두 275억원이 투입된다.

2021년까지 김해시 주촌면 김해의생명센터 부지 안에 11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8층, 건축면적 8천910㎡에 건물을 짓는다.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장비 구축에 100억원,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에 65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김해·양산 등 경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의료용품 43개사, 체외진단·재활 의료기기 95개사 등 지역 내 8천700여개 산업체와 연관된다.

지능형기계와 의료산업 융합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용품, 체외진단기기, 재활 의료기기를 특화·집적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남 양방항노화산업에 지능형기계산업 엔진 달았다 - 2

도는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생산기반 시설 고도화와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 연간 1천억원, 세계 일류상품 10개 이상 인증 성과 등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3천여개 기업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최만림 도 미래산업본부장은 "고부가가치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 융복합 사업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사업인 양방항노화 산업을 지속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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