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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학교폭력·재난피해·해상범죄 예측한다

안전처, 4년간 빅데이터 종합계획 수립…분석 결과는 공개
빅데이터로 학교폭력·재난피해·해상범죄 예측한다 - 1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2020년까지 17개 '빅데이터'(거대 데이터) 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안전처는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을 이행하는 데 5년간 5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안전처가 5년간 수행할 빅데이터 과제 17건 중 12건은 신규과제이며 5건은 앞서 시작됐다.

신규 과제 12건에는 ▲ 학교폭력 위험지수 개발 ▲ 기지국 정보를 활용한 재난 피해자 예측 ▲ 해상범죄 예측 ▲ 생활안전 민원 분석 등이 포함됐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빅데이터 분석장비도 구축된다.

안전처는 빅데이터 전문팀을 확보하고 업무에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내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민간에 개방·공유할 방침이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4/19 13: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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