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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오페라단 버스 계곡 추락해 최소 30명 사망

송고시간2016-04-18 12:28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 동부 오디샤 주에서 오페라단이 탄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인도 NDTV가 18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 내에 본부를 둔 '바라티 가나나티아 만달' 오페라단 40여명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공연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던 중 틸라데바니 갈레오 가트 계곡 90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과 구호당국은 버스에서 단장 등 27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상자 11명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동 중 더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짙은 안개가 낀 상태에서 급커브를 돌다 버스가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불량한 도로 상태와 운전자 부주의 등을 이유로 교통사고가 잦다.

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1년 한해에만 인도 전역에서 49만8천 건의 교통사고로 14만2천명이 사망, 거의 1분에 1건 사고가 나고 4분에 1명꼴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서 오페라단 버스 계곡 추락해 최소 30명 사망 - 2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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