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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6-04-18 12:00

■ 朴대통령 "선거 민의 겸허히 받들고 새 국회와 긴밀히 협력"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난주에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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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2

■ 여야 3당, 4월 임시국회 20일부터 개최 합의

여야 3당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4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오늘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4·13 총선 후 첫 회동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4월20일∼5월20일로서 5월 초·중순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 계류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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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北, 지하 핵실험 감행할 가능성 있어 예의주시"

국방부는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지하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준비 동향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현재 (북한) 동향을 보면 북한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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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폐쇄·학교 휴교"…日 구마모토 도시기능 마비

"초중고교와 유치원 휴교, 시청 폐쇄…." 두차례 강진으로 42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도 18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지만 사실상 도시 기능은 마비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60%가량인 450여개교는 여전히 수업을 하지 못했다. 건물 파괴로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학교들, 그리고 피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는 학교도 많기 때문이다. 구마모토시는 오는 20일까지 휴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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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상원으로 이관

브라질 하원이 17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에서 탄핵에 찬성한 의원은 367명, 반대한 의원은 146명이었다. 기권 의사를 밝힌 의원과 표결에 불참한 의원은 반대표에 포함됐다. 하원 전체 513명 의원 가운데 3분의 2(342명)를 넘는 의원이 찬성함에 따라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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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한국 경제 잠재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오늘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구조개혁 지연으로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5%로 예상하고 2020년까지 연평균 2.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 2년간 한국의 소비심리는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로 약화됐다"면서 "중국의 경제 성장마저 둔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구조개혁 가능성마저 작아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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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러시아 등 18개국, 산유량 동결 합의 실패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을 망라한 18개 주요 석유 생산국가의 산유량 동결 합의가 무산됐다. 산유국들이 다시 국제원유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량을 최대로 늘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는 6% 넘게 폭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와 2위 산유국이자 OPEC의 리더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원유의 절반을 생산하는 18개국은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회의를 열어 산유량 동결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블룸버그와 AFP통신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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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우 최초"…'박해진 우표' 중국서 나온다

'진짜가 나타났다.' 한류스타 박해진의 사진을 활용한 '박해진 우표'가 5월초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와 기념주화도 출시된다. 한국배우 최초다.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정식 우표 발행이라는 점에서는 중국에서 출시되는 한국인 최초의 우표다. 오늘 중국 소식통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해진 우표'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100세트에 이어 향후 중국 전역서 상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도 나온다. 이미 심의를 통과했고 5월초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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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추진"…관련업계 최초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PB)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 폐 손상을 입은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 계획을 내놨다. 가습기 살균제 관련 업체가 수습 방안을 따로 내놓는 것은 지난 2011년 이로 인한 사망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한 지 5년만에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외주 생산해 2006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PB(유통업계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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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칼부림' 범인, 전날엔 흉기들고 대학 캠퍼스 배회

휴일 대낮 등산로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1명을 숨지게 한 김모(49)씨가 범행 전날 흉기를 들고 대학 캠퍼스를 서성였고 당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산속을 배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등산객 이모(63)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산 정상으로 도주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등산객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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