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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530 건강걷기' 막 올라…시민 1천명 참여

송고시간2016-04-18 10:12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주일에 5차례 30분씩 걷기 운동인 부산시의 '1530 건강걷기 운동'이 90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동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5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1530 건강걷기 시민대표 발대식' 열고 90일 간의 건강걷기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참여 시민은 16개 구·군 별로 60∼70명이 참가해 모두 1천여 명에 이른다.

1530 건강걷기 사업은 1주일 5일 30분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생활속 운동이다. 90일 동안 약속한 걷기운동을 실천하면 힐링마일리지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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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마일리지는 1만보 당 300원씩 적립돼 하반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 의료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 협력 의료기관들은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체중, 체지방률, 복부둘레 등 건강 변화를 관리한다.

올해 협력 의료기관에는 부산의료원을 비롯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대한결핵협회, 부산대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온종합병원, 부산광역치매센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90일 간의 일정이 끝나면 8월 중에 보고회를 열어 최우수 걷기 시민, 참가기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해 1530 걷기운동에는 954명이 참가해 77.1%인 736명이 완주했다.

완주후 건강지표를 살펴봤더니 체중은 1.2kg, 복부둘레는 1.7cm 각각 줄면서 비만군이 56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자의 1일 평균 도보수는 1만1천300보로 집계됐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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