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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도급제한 위반 건설업체 1천여 곳 실태점검

송고시간2016-04-18 08:52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6월 말까지 두 달간 하도급제한 위반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가 있는 건설업체 1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일괄 하도급, 동일 업종 간 하도급, 재하도급, 직접시공,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 등 하도급과 관련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들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해당 업체에 소명자료를 요구하는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영업정지나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도 관계자는 "중소건설업체 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해 불법 하도급, 하도급 대금이나 기계 대여 대금 체불 등 부조리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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