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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영화·드라마 3편 촬영…신불산·폐쇄공장 배경

송고시간2016-04-18 08:15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에서 올해 영화 2편과 드라마 1편이 촬영된다.

허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영화 '돌아온다'는 영남알프스인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의 비경과 울주군 언양읍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 주변에서 촬영된다. 휴먼 감성 가족 영화로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제36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연출상을 받은 작품을 각색해 만드는 것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베테랑 연극배우들이 출연해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영화 '공조'는 김성훈 감독이 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한다. 배우 현빈, 유해진이 출연하며 비공식 공조 수사를 통한 남북 경찰의 우정과 감동을 담은 첩보 액션 영화다.

울산에서는 남구 울산화력발전소 폐쇄공장, 울산대교, 동구 미포산업로 마성터널, 남구 석탄부두 등에서 클라이맥스 부분을 촬영한다. 제작비가 70억원 이상 투입되며 흥행에 성공하면 울산대교 등이 관광명소로 부각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드라마 '통-메모리즈'(감독 최성은)는 부산 주먹의 서울 진출기를 다룬 액션물로 울산에서는 울산화력발전소 폐쇄공장에서 촬영한다. 올해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울산화력발전소 폐쇄공장은 2014년 폐쇄된 후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제공된다. 액션물 제작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울산에는 5, 6월 300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머물 것으로 보인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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