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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유학생, 한국 알리는 최고 전도사"

송고시간2016-04-18 07:50

토론토대·베를린공대 이어 베이징대서 홍보 특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베이징대학에 다니는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서 교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베이징대 한국유학생회 초청으로 이 대학을 방문해 유학생 100여 명에게 90분 동안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줬다.

이번 특강은 서 교수가 전 세계 주요 대학을 찾아다니며 펼치는 'K-lecture(강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캐나다 토론토대, 독일 베를린 공대를 찾아 '한국 문화와 역사의 우수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전 세계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은 대한민국 문화와 현지 문화를 함께 경험한 젊은이들로, 한국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최고의 전도사"라면서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하는 유학생들의 열망이 강의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 분위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MBC 무한도전팀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렸던 비빔밥 광고, 가수 김장훈과 게재했던 뉴욕타임스 독도 광고를 전 세계에 더 퍼뜨릴 수 있었던 건 현지 유학생들의 SNS전파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유학생들과 현지화 홍보 프로젝트를 펼칠 구상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일본 도쿄대,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UCLA, 뉴욕주립대 등에서 'K-lecture(강연)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 교수는 이 프로젝트와 함께 재외동포 및 주재원 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태국 방콕 등 세계 20여 개 도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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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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