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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공원 콘크리트 걷어내고 습지·숲 조성

송고시간2016-04-14 11:15

자연성 회복 공사 이달 착공해 내년말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이촌한강공원이 내년 말이면 콘크리트가 아닌 자연형 호안에 습지, 버드나무숲, 놀이터 등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 자연성 회복 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강철교 북단 9만7천100㎡에 사업비 총 70억원을 들여 콘크리트 호안을 벗겨내고 큰 돌 등으로 자연형 호안을 조성한다.

둔치에는 천변 습지와 습지 관찰대를 가꾼다. 시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도로,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도 만든다.

서울시는 2014년 발표한 2030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서 생태가치가 높은 한강 이촌권역을 생태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두모포에 큰 고니 날아오르고, 아이들이 멱감는 한강'을 미래상으로 한강 자연성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설계용역과 하천점용허가 승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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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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