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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윤상현 "새누리당과 복당 협의하겠다"

송고시간2016-04-13 23:21

"향후 의정활동도 신중하게 하겠다"

<선택 4.13> 소감 밝히는 윤상현
<선택 4.13> 소감 밝히는 윤상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을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3일 오후 인천시 남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6.4.13
tomatoyoon@yna.co.kr

<당선인 인터뷰> 윤상현 "새누리당과 복당 협의하겠다" - 2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4·13 총선 인천 남을의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은 13일 "적절한 시기에 (새누리)당과 복당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막말 파문'으로 당내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 결국 국회로 살아 돌아가게 된 윤 당선인은 앞으로 화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소감은.

▲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지켜주고 안아주며 일으켜 세워준 인천 남구 주민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린다. 오늘 이겼지만 윤상현의 승리가 아니라 남구 주민의 승리다. 다시 한 번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준 것에 반드시 '더 큰 남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 다른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배경은.

▲ 선거기간 정말 열심히 뛰었다.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혼자 골목골목을 누비며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만나려고 했다. 주민들과 교감하면서 많은 반성과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 큰 교훈을 얻었다.

-- 의정활동 계획 등 향후 정치활동과 관련한 포부는.

▲ 주민의 뜻을 받들어 남구 발전은 물론 포용하고 화합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선 선거기간 남구 발전을 위해 내놓았던 약속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모든 주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게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서민경제가 어렵다.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새누리당 복당 계획은.

▲ 적절한 시기가 되면 복당 문제는 당과 협의하겠다. 향후 의정활동도 신중하게 하겠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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