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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권성동 "더 큰 강릉 만드는 일꾼되겠다"

송고시간2016-04-13 23:13

<선택 4.13> 권성동 당선 환호
<선택 4.13> 권성동 당선 환호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릉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실한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김진희 씨와 함께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2016.4.13
yoo21@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큰 강릉을 만들겠습니다."

18, 19대에 이어 20대까지 3선 국회의원에 성공한 강릉선거구 새누리당 권성동(54) 당선인은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성원을 절대 잊지 않고 온 힘을 다해 강릉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대 국회에서는 3선 이상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당 운영에 깊숙이 개입할 수 있는 주요 당직을 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저의 당선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준 선거 캠프 식구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에게 특별히 고맙다. 이들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4년을 8년처럼 일하겠다.

저와 끝까지 경쟁하고 선전해 주신 김경수, 최종문 후보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하고 강릉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한다.

-- 선거기간 어려웠던 점은.

▲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잠자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달라는 준엄한 민심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강릉의 내일을 바꿔달라는 변화에 대한 바람의 목소리를 듣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정치를 개혁하고 강릉을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강릉시민과 함께 권성동이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기뻐하는 권성동
기뻐하는 권성동

-- 우선 추진할 지역 현안과 임기 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공약은.

▲ 강릉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

경포도립공원 해제와 옥계 비철금속단지 활성화, 발전소 관련 산업 3D 프린팅 등 강릉의 산업구조를 혁신하겠다.

-- 주민에게 할 말은.

▲ 과분한 사랑을 주셔 감사하다.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 저의 20대 총선 슬로건처럼 더 큰 강릉을 만들 수 있는 더 큰 일꾼이 되겠다.

--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역할 및 계획은?

▲ 3선의 중진의원이 된 만큼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중앙에서 훨씬 더 커다란 목소리로 말하겠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한결같이 강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

강원도 전체 의석이 줄어들어 도 출신 의원의 정치력 역량이 중요해진 만큼 더 적극적으로 도민을 대변하겠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당 운영에 깊숙이 개입할 수 있는 핵심당직을 맡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권 당선인은 중앙대를 졸업한 뒤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인천지검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대통령실 법무 비서관과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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