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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김영우 "국회서 할말 하고 정부와 통하는 정치할 것"

송고시간2016-04-13 23:05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김영우(포천·가평) 당선인은 13일 "젊은 3선 의원으로서 국회에서 할 말은 하고 중앙정부와 통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김 당선인은 "20대 국회가 갈등의 골을 메우며, 여야가 서로 발목잡기보다는 상생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선인 인터뷰> 김영우 "국회서 할말 하고 정부와 통하는 정치할 것" - 2

다음은 김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의미와 승리 요인은.

▲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새누리당의 후보로 확정됐고, 포천·가평 주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동안 쌓였던 지역사회의 오해를 풀어가려는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다. 비교적 조용한 선거를 치르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알리는 데 주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 선거기간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 새누리당 경선이 힘들었다. 같은 식구끼리 경쟁해야 해 아픔이 있었다. 당내 경선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분열과 갈등을 통합과 화합으로 연결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하다 보니 다른 때보다 어려움을 느꼈다.

-- 맞수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창균 후보에 대해 평가한다면.

▲ 다행히도 큰 틀에서 서로 공약이 별로 다르지 않았다. 김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

-- 우선 추진할 공약은.

▲ 상습적인 교통체증·축제와 연계되지 않는 구도심가의 허약한 경제기반·신성장 정책 부재 등 3가지가 포천·가평의 발전을 막는 원인이라고 봤다. 포천·가평 주민, 시·군청, 김영우가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

-- 포부는.

▲ 이번 총선으로 야권의 지형변화가 뚜렷해졌다.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경고도 있었다. 20대 국회가 갈등의 골을 메우며 여야가 서로 발목잡기보다 상생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나름의 역할을 다 하겠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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