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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박준영 "농어업 발전·남북문제 해결 역점"

송고시간2016-04-13 23:51

"정·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해야"

<선택 4.13> 박수치는 박준영
<선택 4.13> 박수치는 박준영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영암 무안 신안에서 당선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가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2016.4.14 [박준영 선거사무소 제공] shchon@yna.co.kr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는 13일 "농어업 발전과 소득격차 해소, 남북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발전과 지역갈등 완화를 위해 정·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

▲ 주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고 국민의당을 선택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들의 선택을 무겁게 여기고 바른 정치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 선거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2월 중순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구 획정도 늦어져 선거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다. 특히 무안, 신안은 국민의당 조직이 거의 없어 유권자들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역민들이 내가 전남지사 시절 진실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정을 편 것을 인정해 줬다.

--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3당 체제에 대한 전망은

▲ 이번 총선처럼 내년 대선에서도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 국민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고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살려면 국민의 당이 집권해야 한다.

특히 정치발전과 지역갈등 완화를 위해 정·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해야 한다.

-- 의정 활동에서 역점을 둘 사안은.

▲ 지금처럼 농업과 어업을 방치하면 절대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다. 식량을 자급하지 않은 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23%에 불과하다. 농어업 육성이 식량자급률을 높일 뿐 아니라 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 또한, 소득격차를 줄이고 남북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진력하겠다.

-- 유권자들에게 당부 말씀은.

▲ 도지사를 세 번하면서 지역의 여러 문제를 잘 알고 있다. 문제를 해결해 유권자들의 지지에 보답하겠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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