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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또 부상 악령…조인성,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종합)

송고시간2016-04-13 17:59

허도환·이종환·김용주 1군 합류, 조인성·송주호·김재영 말소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에 또 부상 악령이 덮쳤다.

한화 베테랑 포수 조인성(41)이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조인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3회말 2루에서 3루로 뛰다 통증을 느꼈다.

13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했고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조인성은 이날 오후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병원으로 떠났다.

그는 지난해에도 3월 12일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주루 중 오른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 그리고 4월 29일에 1군으로 복귀했다.

한화는 "이지마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야 복귀 시점을 점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상 정도가 지난해와 비슷해, 6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해 보인다.

한화는 올 시즌 초반 부상 선수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

시범경기 때 왼손목에 공을 맞아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 외야수 이용규가 12일 1군에 합류하자, 주전 포수가 부상을 당했다.

투수 쪽에는 에스밀 로저스, 안영명, 윤규진, 이태양이 아직 2군에 있다.

김성근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4월까지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조인성 대신 포수 허도환을 1군으로 불렀다.

외야수 송주호와 투수 김재영도 2군으로 내려갔고, 외야수 이종환과 투수 김용주가 1군에 합류했다.

김성근 감독은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1군으로 왔으니 외야 대수비 요원은 한 명(장민석)만 남겨두면 된다. 대타 요원(이종환)이 필요했다"며 "김재영은 최근 투구 자세가 조금 흐트러져 조정이 필요하다. 김용주는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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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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