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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속 볼티모어 개막 4연승…경쟁자도 펄펄

송고시간2016-04-09 11:44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외야수 김현수(28)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데뷔 기회를 얻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시즌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렸다.

볼티모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서 솔로 홈런 4방을 터트리고 6-1로 이겼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올 시즌 개막 이후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김현수는 이날도 결장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볼티모어가 치른 4경기 모두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를 탬파베이와의 3연전이 끝나기 전에 선발 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은 아니었다.

볼티모어 지역 방송인 MASN은 김현수가 탬파베이와 3연전 마지막 날인 11일에 선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수에게는 출전 기회가 없었지만 그의 경쟁자들은 또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예 외야수 조이 리카드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 이날로 리카드의 시즌 타율은 0.467까지 올랐다.

2번 좌익수로 출전한 놀런 레이몰드는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처음 출전한 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레이몰드는 이날은 솔포로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탬파베이의 한국계 포수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는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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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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