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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 전국 사전투표 이틀째 순조…11시 현재 7.22%

송고시간2016-04-09 11:49

303만8천188명 투표…전남 12.33%로 최고, 부산 5.81% 최저

(전국종합=연합뉴스) 20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를 맞은 9일 전국 3천511곳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선 D-4> 전국 사전투표 이틀째 순조…11시 현재 7.22% - 2

이날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총 선거인 4천210만398명 가운데 303만8천188명이 투표를 마쳐 7.22%를 기록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2.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이 10.91%로 뒤를 이었고, 세종시 9.44%, 광주시 9.31%였다. 투표율이 가장 낳은 곳은 부산으로 5.81%였다.

경남에서는 통영시가 5.5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통영시의 경우 통영시고성군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무투표 당선됨에 따라 선거 열기가 떨어져 사전투표율도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선거구는 이 후보만 등록한 탓에 무투표 당선으로 결론이 났지만 비례대표를 뽑는 투표는 해야 한다.

인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도 해외 출장이나 국외여행 탓에 4월 13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출국자의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청주 공군사관학교 생도 300여명는 이날 오전부터 부대버스를 타고 5차례에 걸쳐 인근 가덕면사무소와 남일면 복지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8시 대전 서구 월평동 누리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월평3동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황모(55·여)씨는 "이미 마음을 둔 후보를 결정했기 때문에 투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투표를 했다"며 "투표일이 사실상 3일로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았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중, 이재현, 차근호, 손대성, 황봉규, 전창해, 손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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