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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KO참여 자위대에 새임무 부여돼도 규모 안늘려

송고시간2016-04-09 11:17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은 남수단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가하는 자위대에 앞으로 안보관련법에 의해 출동 경호 등 새로운 임무가 부여돼도 파견 규모를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고 NHK가 9일 전했다.

출동 경호는 PKO에 참가한 자위대가 주변에서 비정부기구 요원이나 민간인 등이 습격당했을 경우 현지로 긴급 출동해 구조 및 보호 작전에 나서는 것이다. 필요시 무기 사용도 가능하다.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PKO 참가 부대에 새로운 임무를 부여한다고 해도 현재 350명가량인 파견 인원은 크게 늘리지 않을 방침이다.

방위성은 또 새로운 임무가 부여될 경우 PKO 참가 자위대 주둔지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 규모의 '경비소대'가 담당하도록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남수단 PKO에 참가해 도로정비 등을 하는 자위대 부대에 대해 출동경호, 그리고 외국 부대 주둔지가 공격을 받을 경우 공동 방어 임무를 부여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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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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