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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광주 후보들 표심 잡기 총력

송고시간2016-04-09 11:02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9일 광주 출마 후보자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후보들은 유세 차량이나 도보로 번화가, 재래시장, 공원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등산객을 만나며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데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후보들은 이날 오후 광주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 운천저수지, 충장로 등에서 합동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함평, 장성을 연이어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하고 전북으로 이동했다.

국민의당 후보들은 지역구 아파트 단지, 등산로, 전통시장, 상가 등을 돌며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민중연합당 운동원과 지지자로 이뤄진 유세단 100여명은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양산동 광주은행 사거리에서 '100시간 릴레이 유세'를 선포하고 북구을에 출마한 윤민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새누리당과 정의당도 격전지로 떠오른 서구을과 광산을 등을 중심으로 지역구 주민들을 만나 한 표를 호소한다.

서구을에 출마한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이날 풍암호수공원, 운천저수지 등을 돌며 집중 유세활동을 한다

새누리당 김연욱 후보도 이날 풍암호수공원, 롯데마트 풍암점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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