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 사전투표 9시 현재 영양군 15%…경북 7.69%
송고시간2016-04-09 09:36
<총선 D-4> 사전투표 9시 현재 영양군 15%…경북 7.69%

(서울=연합뉴스) 5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제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제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4.8 [바나나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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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와 경북은 투표율 5%를 넘어섰다.
대구는 5.07%, 경북은 7.69%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6.12%다.
대구에서는 전국적 관심을 끄는 지역인 수성구가 7.1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중구가 5.38%, 동구가 5.13%로 비교적 높았다.

(영종도=연합뉴스) 4·13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스튜어디스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16.4.8 [연합뉴스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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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는 영양군이 15.30%, 문경시가 14.31%, 울릉군이 13.13%, 군위군이 11.72%, 울진군이 11.13%로 높았다.
대구지역 사전투표소는 대구 읍·면·동 139곳에 마련됐고, 경북은 읍·면·동 322곳과 포항 해병부대 1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사전투표 시간은 9일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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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4/09 0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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