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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 "나를 원하는 팀으로 가겠다"

송고시간2016-04-09 09:04

다른 리그에서도 일하고 싶다며 묘한 뉘앙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조제 모리뉴 전 첼시 감독이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팀으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스폰서십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나는 책임감을 갖고 있는 클럽에서 일하고 싶다. 다른 리그에서도 일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의 발언에 현지 매체는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ESPN FC는 '모리뉴 감독은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남겼다. 다음 행선지에 대한 묘한 뉘앙스를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모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FC 포르투에서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현지 매체들은 모리뉴 감독이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독일 혹은 프랑스에서 러브콜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올해 여름까지 행선지가 확실하게 정해질 것이다"라면서 "몇몇 군데에서 좋은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어느 팀으로 갈지는 모르겠다. 몇 달간 재충전하면서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리뉴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꾸준히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뉴 감독은 구단 압박용으로 언론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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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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