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송고시간2016-04-09 08:13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9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과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한때 흐리겠으나 황해남도,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자주 흐리겠다고 전망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1, 10
▲ 중강: 구름많음, 19, 20
▲ 해주: 구름조금, 12, 10
▲ 개성: 구름많음, 14, 20
▲ 함흥: 구름많음, 22, 20
▲ 청진: 구름많음,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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