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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젠트리피케이션 조례로 치솟는 임대료 잡는다

송고시간2016-04-09 08:30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중구가 최근 몇 년간 임대료가 폭등한 광복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만든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려 원주민이나 기존 세입자가 쫓겨나는 현상이다.

중구는 1988년 부산시청이 이전하면서 침체한 광복로를 살리려고 상인과 노력해 상권이 활성화됐지만 최근 수년간 임대료가 폭등하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특히 높은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소상인은 물론 대기업까지 상가를 옮기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중구는 상반기 내에 조례안을 마련해 하반기 공포할 예정이다.

중구는 또 건물주, 세입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는 논의를 시작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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