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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100년의 숲' 가꾼다

송고시간2016-04-09 10:00

산수유나무 심고 미생물 흙공 3천개 던져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9일 오전 아라뱃길 수변공원에서 '2016 아라뱃길 100년의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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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인천YWCA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임성호 아라뱃길 본부장, 양현진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인천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00년의 숲 조성 사업은 아라뱃길 주운수로 18㎞를 따라 남측 경관 도로에 나무를 심는 것이다.

수공은 이날 한국씨티은행과 아라뱃길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과 수변공원 인근 600㎡ 너비에 산수유나무 100주를 심었다.

아라천에는 유용 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배양해 뭉친 흙공 3천개를 던져 넣었다.

흙공은 유산균이나 효모 등을 흙과 반죽한 것으로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 효과가 있다.

아라뱃길 관계자는 "16일과 20일에도 두리생태공원과 벌말교 아라파크웨이마당 인근에 포플러 500주와 소나무 200주를 심을 계획"이라며 "100년이 지나도 후손에게 남겨줄 수 있는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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