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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푸드트럭 도입…율봉공원·서원구청 등 3곳서 운영

송고시간2016-04-09 08:33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에 푸드트럭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청주시 푸드트럭 도입…율봉공원·서원구청 등 3곳서 운영 - 2

개조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위한 창업 소재로 주목받으면서 정부가 규제 개혁 차원에서 합법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도로변 영업은 불법인데 일부 자치단체가 공공용지에서 푸드트럭 영업하도록 하고 있다.

청주시도 푸드트럭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청원구 주성로 율봉공원과 서원구청사, 흥덕구 차량등록사업소 등 3곳을 영업장소로 지정했다.

오는 20일까지 영업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영업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청년 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취업 애로 청년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수급권자다.

푸드트럭 업종은 휴게음식점이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품목으로 정했다. 다만 서원구청과 차량사업소 푸드트럭은 청내 음료 자판기나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수 등을 제외하기로 했다.

장소 사용료는 연 4만3천원에서 16만2천으로 시와 계약한 뒤 2년간 영업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 규제 완화로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해져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주변 상권과 겹치지 않으면서 행인들이 많은 곳을 영업장소로 선정했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본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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