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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말괄량이서 숙녀로…"청량한 노래로 돌아왔죠"

새음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말괄량이 이미지의 소녀들이 청순 발랄한 숙녀로 돌아왔다. 의상도 고등학교를 갓 벗어난 풋풋한 대학 신입생 느낌이다.

"반해버렸어~. 안녕하세요, 라붐입니다."

6인조 걸그룹 라붐(지엔, 율희, 유정, 소연, 혜인, 솔빈)이 지난 곡 '아로아로' 활동이 끝난 지 한 달 반만인 오는 6일 새 음반 '프레시 어드벤처'(Fresh Adventure)를 발표한다.

이들은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꿈꾸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겠다는, 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노래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라붐, 말괄량이서 숙녀로…"청량한 노래로 돌아왔죠"1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1980~90년대 신스 팝 장르의 '아로아로'를 잇는 곡이다. 이 곡도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 드럼이 인상적이며 후렴구의 중독성도 있다.

지엔은 "'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 '민트그린빛 바람 가득한 숲 속' 등 예쁜 노랫말이 귀에 쏙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율희는 안무 포인트에 대해 '더하기 춤'과 '눈부셔 춤'이 있다며 "가사 충실 댄스"라고 시범을 보였다.

멤버들은 이번에도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이는 데 대해 "우연이지만 우리만의 음악 색깔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팀 이미지에 대해서는 "라붐의 색깔은 무지갯빛"이라며 "'섹시'는 조금 더 성숙해야 해 아직은 어려울 것 같다"고 웃었다.

쉴 겨를 없이 바로 음반 작업을 한 멤버들은 휴식기가 있다면 각자 상상하는 파라다이스가 있다며 희망사항을 꺼내놓기도 했다.

본가가 광주라는 소연은 "집 인근 담양에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데 멤버들과 산책하며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고, 혜인은 "멤버들과 먹방 탐험을 하고 싶다"고, 솔빈은 "'상상더하기'를 들으며 벚꽃길을 갖고 싶다"고 했다.

여섯 멤버는 수록곡인 발라드 '캐터필러'(Caterpillar)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멤버들은 "차에서 노트를 꺼내 가사를 적었는데 슬픈 노래"라며 "외롭고 두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날개를 펴 훨훨 날아가겠다는 내용이다. 힘든 사람들을 위한 힐링송으로 마지막 소절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란 가사는 팬들에게 전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해 올해로 3년 차인 라붐은 이번 음반을 통해 팀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원 차트 성적이 좋으면 음악 프로그램이 있는 날 방송사 앞에서 팬들에게 커피 선물을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솔빈은 "팬클럽 이름이 라떼"라며 "유정 언니가 연습생 시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 놀러 가곤 했다. 유정 언니의 커피 맛을 보고 싶으면 신곡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라붐, 말괄량이서 숙녀로…"청량한 노래로 돌아왔죠"2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4/04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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