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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지유, 넘어진 심석희 꺾고 중간순위 1위

송고시간2016-04-02 18:31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지유(잠일고)와 박세영(화성시청)이 2016-201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와 남자부 첫날 경기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대회 3관왕에 올랐던 심석희(한국체대)와 서이라(화성시청)는 2위로 처졌다.

김지유는 2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차 대회 첫날 경기 1,500m에서 2분36초379로 김건희(만덕고·2분36초618), 노아름(전북도청·2분36초70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500m에서 5위를 기록, 두 종목 합계 랭킹포인트 39점을 받아 선두가 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심석희(한체대)는 500m에서 우승했지만 1,500m 준결승에서 넘어지면서 14위에 그쳐 랭킹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심석희는 랭킹포인트 34점으로 중간순위 2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3위는 김건희(21점)가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박세영이 1,500m 1위, 500m 2위를 차지해 랭킹포인트 5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서이라는 1,500m 3위, 500m 1위를 기록해 랭킹포인트 47점으로 2위에 자리를 잡았다.

남자부 3위는 이정수(고양시청·24점)가 올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 등 4종목을 치러 순위별로 포인트를 산정한다.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둘째 날 대회에선 1,000m, 3,000m 슈퍼파이널 종목이 펼쳐지며, 두 종목 성적을 2차 선발전 최종 순위를 정한다.

2차 선발 대회에선 남자 8명, 여자 7명의 선수가 뽑히며 이들은 9~10월에 열리는 3차 대회에 진출한다.

빙상연맹은 3차 대회를 통해 남자 6명, 여자 5명의 최종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여자 대표팀 한 자리는 지난 13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서현고)이 자동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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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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