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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경주한수원, 부산교통공사 꺾고 선두 도약

송고시간2016-04-02 17:22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선두에 올랐다.

경주는 2일 경북 경주공원4구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3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승1패를 기록한 경주(승점 6)는 이날 비긴 '디펜딩 챔프' 울산미포조선 (승점 4)과 대전 코레일(승점 5)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경주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에 패해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경주는 이날 전반 24분과 41분 박정민의 연속골을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 28분 부산 이승민에 만회골을 내주며 쫓겼으나, 11분 뒤 한상학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울산과 대전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양팀은 후반 6분 김진혁의 선제골로 울산이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박한수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울산이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대전은 후반 36분 곽철호의 득점으로 따라붙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곽철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로 끝냈다.

창원시청은 용인시청을 2-0, 천안시청은 목포시청을 1-0으로 제압하고 각각 2무 뒤 첫 승을 올렸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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