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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총선 후보들, 주말 표심 잡기 '총력'(종합)

송고시간2016-04-02 17:03

양주·구리시장 재선거 후보자들, 선거 분위기 '가세'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2일 경기북부 각 선거구 후보들은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6선에 도전하는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북부 최대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상대인 새누리당의 강세창 후보는 제일시장 바로 인근의 의정부역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4선을 노리는 의정부을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는 의정부역과 아파트단지 등을 돌며 주민들을 만났다.

홍 후보에 맞선 더민주 김민철 후보는 노인정과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힘썼다. 민중연합당의 김재연 후보도 행복로와 제일시장을 찾아 투표를 통한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경기북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고양갑 선거구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산악회와 생활체육시설을 돌며 아침 인사를 했다.

심 후보와 지난 선거에서 맞붙었던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는 경기도지사기 테니스대회가 열린 시립테니스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고양갑은 19대 총선에서 막판까지 표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다 170표 차이로 심 의원이 당선된 지역이다.

포천·가평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동문회 등산대회, 포천시 송우사거리, 하나로마트 등 인파가 모이는 곳을 돌았다.

상대인 더민주 김창균 후보는 경춘선 청평역을 찾아 선거 투표 캠페인을 하고 청평면주민자치위원회 등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캠페인을 했다.

파주을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는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진 적성면 훈련장 화재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파주을 더민주 박정 후보는 법원사거리와 문산터미널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지지선언을 하기 위해 찾아온 학부모 100여명을 만났다.

기초단체장 재선거를 치르는 구리시와 양주시에서도 후보자들의 유세가 이어졌다.

구리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경현 후보, 더민주 김점숙 후보, 국민의당 백현종, 무소속 박수천 후보는 각각 재래시장 등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원유철 새누리당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구리 재래시장과 장자못 주변을 돌며 구리 시장에 출마한 백 후보와 구리 국회의원에 출마한 박창식 후보를 지원했다.

양주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동환 후보, 더민주 이성호 후보, 무소속 이향원 후보도 민심 잡기에 힘썼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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