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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안철수 전북 표심잡기 경쟁 "꼭 찍어주세요"(종합)

송고시간2016-04-02 15:44

전주병 정동영·김성주·김성진 '찾아가는 유세'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김동철 임채두 기자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이후 첫 주말인 2일 전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찾아 후보자들과 함께 유세전을 펼쳤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내 부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제·완주 김춘진 후보를 지원했다.

김 대표는 정권교체와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제1야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당부했다.

각 후보들도 시내 중심가 등을 누비벼 유권자들을 만나 인물론과 지역발전론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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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는 오전 9시부터 김제시내 전통시장을 돌며 김종회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한 후 전주 모래내시장 상가로 옮겨 유세를 했다.

유세에는 김관영, 유성엽, 정동영, 임정엽 등의 후보들이 함께 했다.

안 대표는 "싸움질만으로 나라를 추락시킨 여당과 제1야당 대신 새 민생정치를 실천할 국민의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오후에는 익산 벚꽃축제장과 이한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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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들도 선거구의 주요지점 등을 돌며 지역을 확실히 발전시킬 힘 있는 여당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전북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지로 꼽히는 전주병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찾아가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는 오전 7시께 덕진체련공원을 찾아 축구화를 신고 조기축구회원들과 함께 공을 차며 땀을 흘렸다.

그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장세환 후보 등과 함께 20분가량 직접 축구를 하고 공동유세를 나서기도 했다. 오후에는 전북현대-제주FC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는 등 종일 '축구선거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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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성주 후보는 오전 7시께부터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 호성동 상가 등지를 찾아 유세를 하고 악수를 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전주동물원, 덕진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고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를 돌며 기호 2번을 알렸다.

그는 전주를 국제금융도시, 탄소산업중심도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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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도 아침 일찍부터 전주역, 송천동 경로당, 전주동물원 등을 찾아 차량이나 시민에게 인사하면서 기호 1번을 외쳤다.

그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나와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많은 예산을 가져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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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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