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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사격장 2곳서 불…軍·산림당국 이틀째 진화중

송고시간2016-04-01 08:20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지역 군부대 사격장 2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 군부대와 산림 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부대 사격장 2곳서 불…軍·산림당국 이틀째 진화중 - 2

1일 산림 당국과 군부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10분께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군부대 훈련장에서, 이어 오후 2시 30분께 파평면 금파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각각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사람의 출입이 어려운 곳으로 헬기로만 진화가 가능, 군부대와 산림 당국이 헬기 7대를 동원해 오후 6시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해가 지며 철수한 뒤 이날 오전 6시 30분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며 무건리 훈련장은 훈련장 내 잡목 30여㏊가, 금파리 사격장은 20여㏊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무건리 훈련장은 훈련 중 담배꽁초가, 금파리 사격장은 포 사격에 의한 불티가 원인이 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부대와 산림 당국은 진화작업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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