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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 전통 공예문화 체험관 생긴다

송고시간2016-03-29 11:12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내년말 완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내년 말 한남동 가로수길 옛 여성문화회관 부지에 전통 공예문화체험관을 연다.

지하 3층∼지상 4층 총면적 2천800㎡ 규모이고 지상은 공예체험관, 지하는 107면 규모 부설 주차장이다.

공사기간은 내년 11월까지다. 공사비 51억원은 파리크라상에서 전액 부담한다. 완공 후 주차장 무상 사용 조건으로 건물을 용산구에 기부채납한다.

파리크라상은 한남동 패션파이브 매장 주차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용산구는 1982년에 지어진 여성문화회관 신축을 검토하던 참이라 이해가 맞았다.

체험관 부설주차장은 파리크라상이 공영주차장 수준 요금으로 운영한다.

6호선 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까지 1.1㎞에 달하는 한남동 가로수길은 블루스퀘어와 리움미술관과 같은 공연·문화시설과 카페, 음식점이 많은 곳이다.

여성문화회관에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달 문을 여는 한남공영주차장 부대시설 3층에 입주한다.

용산구는 한남공영주차장(250면)에 공예체험관 부설주차장이 더해지면 녹사평역∼한강진역(이태원로) 주차난이 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9일 "민자유치를 통해 한남동 가로수길이 전통 공예문화 거점으로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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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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