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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부터 김희애까지…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화제

송고시간2016-03-27 16:58

예능서 보기 힘든 스타들 불러 모은 '무도의 힘'

시청률은 '불후의 명곡'에 바짝 쫓겨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MBC TV '무한도전'이 TV 예능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을 모은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화제를 모았다.

"'테레비'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는 뮤지컬 스타 정성화부터 '벚꽃 연금' 수혜자 장범준에 남성들의 영원한 이상형 김희애까지 출연하면서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감탄이 나온다.

지난 26일 저녁 방송된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은 결혼식이 많은 4~5월 봄 시즌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무한도전' 멤버와 그 파트너가 '깜짝 축가'를 선물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정준하는 뮤지컬 공연에서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정상훈을 불러 거대한 규모의 축가 이벤트를 계획했고, 광희는 또래 친구들인 이준·윤두준·정용화를 불러 간만에 기를 폈다.

장범준부터 김희애까지…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화제 - 2

박명수는 2012년 발표한 '벚꽃엔딩'으로 2012년 발표한 '벚꽃엔딩'으로 매년 봄 음원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가수 장범준을 만났다.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는 일이 드물었던 장범준은 긴장한 듯 수줍어하면서도 할 말은 다하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년 '벚꽃엔딩'으로 수익을 올리는 장범준은 "TV 출연을 안 해도 많이 들어주셔서"라고 TV 출연이 드문 이유를 솔직하게 답하고 육아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다음 주 예고에는 하하-별 부부의 축가 연습과 함께 유재석이 '압구정 이웃사촌' 김희애와 만나 미소 만발인 모습으로 축가를 준비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장범준부터 김희애까지…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화제 - 3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는 '웨딩싱어즈'에 사연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호응과 달리 시청률은 11.5%로 최근의 부진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전주(11.2%)보다 소폭 오르기는 했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9%)에 바짝 쫓기고 있다.

SBS TV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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