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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레니 서울E 감독 "골 안 나서 아쉬웠다"

송고시간2016-03-27 16:37

안승인 충주 감독 "괜찮은 경기 내용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 그)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이 홈 개막전 무승부 후 "골이 안 나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레니 감독은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1라운드 홈경기에서 지난해 최하위팀인 충주와 0-0으로 비긴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후반 들어 스피드를 올려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면서 "필요한건 한 골이었다 한 골만 나면 상대가 흔들리기 쉬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레니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수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공격에서 상대 라인을 부수는 게 어려웠다"면서 "공격시 선수들의 움직임과 속도, 돌파부분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반성했다.

다만 그는 "작년보다 공격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면서 "벨루소와 주민규, 타라바이가 부상 등으로 함께 발을 맞출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여전한 믿음을 보였다.

또 "아직 빠른 플레이가 맞춰지지 않은 단계지만 3명 모두 득점 능력이 있는 만큼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그 개막 전 열렸던 미디어데이에서 홈경기 전승을 목표로 내세웠던 레니 감독은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속도가 나아지면 남은 홈경기에서 다 이길 수 있을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안승인 충주 감독은 "감독 데뷔전이라 부담감이 많았고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열심히 뛰어줬고 괜찮은 경기 내용이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안 감독은 "전방 압박과 빠른 축구를 하고 싶다"면서 "시즌 목표는 중상위권이다. 40라운드 중 각 팀과의 상대전적에서 우리가 앞선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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