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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안타 민병헌 "지금 타격감 유지하겠다"

송고시간2016-03-27 16:0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시범경기 기간에 4할 타율의 불방망이를 휘두른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지금의 감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며 정규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민병헌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한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초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가 닉 에반스의 2루타에 홈을 밟은 그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 됐다. 두산은 올해 마지막 시범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민병헌은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이 분위기를 정규시즌 개막전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의 최종 시범경기 타율은 0.444로 기록됐다.

민병헌은 "시범경기 기간에 타격감이 좋았는데, 정규시즌이 시작하면 아마 상황이 다를 것이다. 그래도 지금의 감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산의 간판타자 김현수가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떠나면서 남은 3번 타자 자리를 든든하게 채우고 있다.

민병헌은 "지난해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서 즐거운 해가 됐다. 올해도 다시 우승하고 싶다"며 새 시즌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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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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