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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서울E, 개막전서 충주와 0-0 무승부

송고시간2016-03-27 15:57

고양과 안양도 0-0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2016시즌 홈 개막전에서 충주 험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첫해였던 지난해 리그 4위를 차지했던 이랜드는 2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최하위팀인 충주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당초 지난 시즌 23골로 챌린지 득점 2위에 올랐던 주민규를 비롯해 벨루소와 타라바이 등 막강 공격력을 앞세운 이랜드의 우위가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오히려 김도형과 장백규의 좌우 측면공격을 앞세운 충주가 전반 주도권을 쥐었다.

충주는 전반 16분 장백규가 문전 오른발 강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김영광의 펀칭에 막혔고 이 공을 박지민이 재차 슈팅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이랜드는 전반 33분 김재성이 중원에서 한번에 연결해준 공을 타라바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했지만 벗어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전 슈팅이 없었다.

오히려 충주가 전반전 7개의 슈팅을 날려 4개가 유효슈팅을 기록햇을 정도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충주는 전반 35분 장백규가 중원으로 연결해준 공을 김도형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지만 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전열을 정비한 이랜드는 후반 10분 타라바이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또 후반 19분 주민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은 반대쪽 골대를 벗어났다.

충주는 후반 31분 역습찬스에서 장백규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쇄도하던 박지민에게 연결해줬지만 박지민이 넘어지며 오른발 슈팅한 공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양팀은 경기 막판까지 몇차례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끝내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같은 시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와 FC안양의 경기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09년 K리그 신인왕 출신으로 중국을 거쳐 올 시즌 안양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김영후는 후반 39분 결정적인 헤딩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히는 등 꾸준하게 고양을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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