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프로야구- NC, 올해도 넥센에 강세…4연승으로 시범경기 마감

송고시간2016-03-27 15:48

작년 상대전적 13승 3패, 시범경기도 2연승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NC 다이노스는 작년 유독 넥센 히어로즈에 강했다.

13승 3패로 승패마진 +10을 넥센으로부터 얻었고, 덕분에 1군 합류 3년 만에 정규시즌 2위까지 올랐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NC는 올해도 넥센에 강했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 NC가 넥센을 상대로 주말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NC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전에서 8-3으로 이겼다.

전날 넥센전 승리 포함 4연승을 달린 NC는 8승 8패 1무로 승률 5할이 됐고, 넥센은 2연패를 당해 5승 10패 1무 승률 0.333 9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NC는 경기 초반 집중타로 승기를 잡았다.

1회초 나성범의 시범경기 3호 솔로로 선취점을 낸 NC는 2회초 2사 1, 2루에서 김성욱이 중견수 쪽 3루타를 쳐 2점을 보탰다. 넥센 중견수 고종욱이 무리한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다가 넓은 고척 스카이돔 외야에 공을 빠뜨렸다. 이어진 2사 3루에서는 나성범이 가볍게 좌익수 앞 안타로 1타점을 더했다.

NC는 3회초 2사 2루에서 지석훈의 우중간 적시 안타로 1점, 계속된 2,3루 기회에서는 박민우가 2타점 우익수 쪽 안타로 2점을 보탰다.

시범경기를 마치는 NC의 마지막 축포는 맏형 이호준이 쐈다. 7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마정길을 상대로 백 스크린 쪽으로 날아가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시범경기 4호 홈런으로 이호준은 팀 홈런 1위에 올랐다.

넥센은 2회말 박동원이 시범경기 3호 솔로포를 쐈고, 3회말에는 김민성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쳤지만, 마운드가 무너져 2연패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프로야구- NC, 올해도 넥센에 강세…4연승으로 시범경기 마감 - 2

4b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