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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간 움직임 없으면 자동 셀카 '찰칵'

송고시간2016-03-27 14:17

LG전자, UX 5.0 공개…G5에 우선 탑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LG전자[066570]는 자사의 최첨단 모바일 기능이 집약된 최신 UX(사용자 경험) 'LG[003550] UX 5.0'을 오는 31일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G5에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UX 5.0'에 ▲ '프렌즈'(G5와 연결해 쓰는 각종 기기)와 손쉬운 연동 ▲ 강력한 비주얼 경험 제공 ▲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강화 등 LG 모바일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UX는 G5 이후 출시되는 다른 모델에도 차례로 탑재될 예정이다.

UX 5.0에서 처음 선보이는 'LG 프렌즈 매니저(LG Friends Manager)'는 다양한 '프렌즈'를 G5와 쉽게 연동해 제어할 수 있는 통합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프렌즈 매니저 실행, 연결 디바이스 선택, 원하는 기능 실행 등 3단계만으로 G5와 프렌즈를 쉽게 연결해 조작할 수 있다.

이번 최신 UX의 또 다른 특징은 더욱 진화한 카메라 기능이다.

특히 '오토 셀피'(Auto Selfie)가 가장 눈에 띄는데 이는 셀프 카메라 촬영 시 사용자가 별도의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제스처를 취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나서 화면의 움직임이 없으면 1초 뒤 자동으로 촬영되는 방식이다. 이는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쥐면 셀피가 찍히는 기존 '제스처 샷'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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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의 앞뒷면 3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동시에 각기 다른 사진이나 연상을 한 화면에 분할해 담을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흥미롭다.

G5의 135도 광각 카메라를 더 쉽게 쓸 수 있는 '줌인앤아웃' 기능도 있다. 두 손가락을 모으거나 펼치는 동작만으로 일반각과 광각을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 마치 하나의 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기능들도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뉴홈'(New Home) 기능이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이 앱 설치와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홈 스크린' 화면과 '앱 서랍' 화면을 하나로 통일했는데 이는 앱을 설치하거나 삭제할 때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앱 진입 경로도 단순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는 홈 설정에서 옛 방식의 홈 화면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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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기능인 'LG 헬스'도 진화했다. 이번 UX 5.0에 들어간 'LG 헬스'는 사용자의 활동량을 체크해 '일반(Beginner) 모드'나 '프로(Advanced) 모드'로 나눠주며 각 모드에 적합한 운동 데이터를 제공한다.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파일을 찾아서 정리해 주는 '스마트 클리닝'에서 한층 더 발전한 '스마트 닥터' 기능이 추가된 것도 흥미롭다. 말 그대로 똑똑한 진단 기능을 해주는데, 이를테면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하고 갈아 끼운 사용자에게는 '올바른 배터리 충전 습관'을 알려준다.

조준호 LG전자MC사업본부장은 "LG UX 5.0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확장된 모바일 경험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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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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