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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포근한 날씨 상춘객 북적…막바지 스키 만끽

송고시간2016-03-27 13:35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강원지역 유명산과 행락지는 상춘객으로 북적였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7천여 명의 등산객이 찾아와 산책로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 1천500명이 찾아와 완연한 봄 날씨를 즐겼다.

강릉 등 동해안 해변에도 가족 단위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낮 기온은 강릉 14.6도를 비롯해 동해 14도, 속초 13.7도, 춘천 12.9도 등 평년보다 1∼2도가량 높아 포근했다.

이번 주말 대부분 폐장하는 도내 주요 스키장에 스키 마니아들이 찾아와 가는 겨울을 아쉬워했다.

강원 포근한 날씨 상춘객 북적…막바지 스키 만끽 - 2

평창 용평스키장과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는 이날 각 300여 명의 스키 마니아 등이 찾아와 마지막 스키를 즐겼다.

이들 2곳의 스키장을 끝으로 도내 대부분 스키장은 폐장했다.

다만 평창 휘닉스파크는 지난달 펼쳐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만든 눈이 아직 남아 있어 다음 달 30일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양방향 새말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새말 부근의 차량 지정체는 도로 개량 공사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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