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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도 한국폰 '대세'…갤럭시 S7 인기몰이

(텔아비브=연합뉴스) 김선형 특파원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7' 시리즈가 지난 14일 첫선을 보인 이래 일주일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넘기며 이스라엘 스마트폰 시장을 달구고 있다.

갤럭시 S7엣지와 갤럭시 S7의 이스라엘 소비자 구매가는 각각 3천899세켈(약 117만 원), 3천499세켈(약 105만 원)로 우리나라 출고가 83만 원보다 비싸다.

이스라엘 총 인구 수는 서울의 1천7만 명에도 못 미치는 780만 명 수준에, 중고 휴대전화 시장까지 발달해 신작 스마트폰이 발붙일 여건이 못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이스라엘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30%)을 제치고 점유율 1위(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라엘 휴대전화 업계는 새로운 스마트폰의 방수·방진 기능과 대대적인 홍보전략이 보기 드문 스마트폰 열풍을 이끌었다고 파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7 출시에 맞춰 이스라엘 1위 케이블업체 핫(hot)과 360도 회전식 영상물 콘텐츠 투자 협약을 맺어 업계 점유율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고광학 삼성전자 이스라엘 법인장은 "예약 판매량은 3천대에 그쳤으나, 출시 후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 S6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고 고무된 시장 반응을 설명했다.

이스라엘서도 한국폰 '대세'…갤럭시 S7 인기몰이 - 2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3/21 19: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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