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송혜교 "송중기-유시진 싱크로율은 80%"

송고시간2016-03-16 15:17

"유시진보다 속이 더 깊고 말은 조금 못해요"

KBS 2TV '태양의 후예'
KBS 2TV '태양의 후예'

KBS 2TV '태양의 후예'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시진과 송중기의 싱크로율은 80%쯤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비슷한데 송중기는 유시진보다 속이 더 깊고, 말은 조금 못해요."

송혜교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워낙 친하니까 대화를 길게 할 때도 있는데 (송중기가) 늘 저한테 진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송중기가 아니면 유시진 역할을 누가했을까 싶다. 어느 배우든 연기를 할 때 자기 안의 모습이 나오지만 송중기와 유시진은 딱 맞아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를 꼽으면서 "촬영장에서 '닭살이다'라고 하면서 찍었는데 방송을 보니 두 남녀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대사인 것 같다"며 "찍을 때도 방송에서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취재진 100여 명이 참석, 드라마의 열기를 증명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

가상의 국가 '우르크'를 무대로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태양의 후예'는 지난달 24일 방송을 시작해 6회 만에 전국 시청률 28.5%을 기록하며 근래 들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130억 원을 투입했다. KBS와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를 통해 한중 동시 방송된다.

송혜교 "송중기-유시진 싱크로율은 80%" - 2

chomj@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