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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관람 포인트는 '브로맨스'"

송고시간2016-03-16 14:22

김지원-송중기 중 누구와 연기하는 게 좋으냐는 질문에 "송혜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송중기와 진구의 브로맨스(bromance·이성애자 남성간의 친밀한 관계)가 '태양의 후예'의 관람 포인트죠."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진구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서대영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우정을 이 드라마의 관람포인트로 꼽았다.

진구는 "'톰과 제리'처럼 늘 한 사람이 당하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 있다"며 "후반부로 갈수록 끈끈한 우정, 남자들의 의리가 더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원과 송중기 중 어느 쪽과 연기하는 것이 더 좋았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몇 장면 안되지만 송혜교씨와 함께 하는 장면이 제일 좋았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육사 출신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와 사랑하던 사이였으나 윤명주가 사령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밀어내는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았다.

유시진 대위 역의 송중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동시에 윤명주의 앞날을 위해 감정을 꾹 눌러 담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극본을 함께 썼다.

이국적인 배경에 김은숙 작가만의 '쫄깃'한 대사들이 어우러지면서 시청률이 6회 만에 28.5%까지 치솟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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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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