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문재인, '친노좌장' 이해찬 공천 배제에 "할 말 없다"

문 전 대표-이해찬, 양산서 만남 가능성…대화 내용 주목
간단히 대답하는 문재인 전 대표
간단히 대답하는 문재인 전 대표간단히 대답하는 문재인 전 대표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4일 '친노(친 노무현)' 진영 좌장격인 6선 의원인 이해찬 전 총리(세종시)가 당 공천에서 배제되자 "할 말 없다"고 말을 아꼈다.

문재인, '친노좌장' 이해찬 공천 배제에 "할 말 없다" - 2

문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에 있는 자택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이 전 총리 공천 배제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 건이라면 할 말이 없다.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문을 닫았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택 앞 정원에서 누군가와 다급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문 앞에서 문 전 대표를 부른 기자에게 직접 다가와 문을 열어준 후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그는 이 전 총리 공천 배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다시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죄송하다"며 기자에게 인사를 한 뒤 정중하게 문을 닫았다.

문재인, '친노좌장' 이해찬 공천 배제에 "할 말 없다" - 3

뒤돌아서는 문 전 대표에게 "오늘 이 전 총리를 만나느냐"는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집 안으로 서둘러 들어갔다.

당 안팎에서는 이 전 총리가 이날 오후 문 전 대표를 직접 양산에서 만나 당 공천 배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가 문 전 대표를 만나 당 공천을 둘러싼 어떤 의견을 나눌지도 관심거리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기자와 만난 뒤 1시간가량이 지난 뒤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몰고 밖으로 나섰다.

문재인, '친노좌장' 이해찬 공천 배제에 "할 말 없다" - 4

문 전 대표는 다시 질문을 던지는 기자에게 차문을 연 뒤 손사래를 치며 "지금 할 말 없다"며 서둘러 차를 몰고 사라졌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3/14 14:1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