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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호계원장 지원 스님 사직…후임 성타 스님 추천

송고시간2016-03-11 16:04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조계종 호계원장 지원 스님이 지난 8일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열린 제203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선출된 지 6개월 만이다.

11일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지원 스님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원 스님은 최근 동국대 이사로 선출된 만큼 이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앙종회는 오는 15일 개회하는 제205회 임시회 의안으로 호계원장 선출안을 부의하기로 했다. 후임 호계원장 후보자로는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 스님이 추천돼 관련 서류가 제출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개월째 공석인 포교원장 선출안도 다루게 된다. 포교원장에는 서울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이 공식 추천됐다.

중앙종회 인사심의특별위원회는 11일 인사 안건 후보자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전원 '이상 없음' 결정을 내렸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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