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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 시장 규모 2030년 27조원 추정

글로벌시장 파급효과 2025년 최대 6조7천억달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AI) 알파고가 펼치고 있는 세기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시장 규모 추정치를 다룬 보고서가 나왔다.

10일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이 연구소의 보고서 '인공지능(A.I.) 완생이 되다'는 주요 시장조사기관과 컨설팅업체 등의 추정치를 인용해 국내와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관련 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인공지능 시장 규모를 2020년 2조2천억원, 2025년 11조원, 2030년 27.5조원으로 예측했다.

이번 추정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의 로봇산업 실태조사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이 연구소는 "로봇산업 수치에 기초해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적용을 가정해 산출해보면 2030년경에는 (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27~30조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산업의 확장을 가장 낙관적으로 본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오는 2025년 인공지능 산업의 파급 효과를 6조7천억달러로 가늠했다.

IBM은 2025년 2천조원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점쳤다.

일본 EY연구소는 오는 2020년 인공지능 관련산업 전반의 시장 규모를 23조638억엔(약 244조원)으로 추정했다.

EY연구소는 커머스, 광고, 유통, 금융, 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이 도입된다고 가정할 때 이같은 규모의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는 2017년 영상음성처리 분야 인공지능의 시장 규모가 1천650억달러(약 19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2017년 사이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에 이를 것으로 점쳐졌다.

BCC리서치는 음성인식 분야의 인공지능 산업 규모가 2017년 1천130억달러(약 13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서비스의 로드맵은 2015년 금융(로봇어드바이저, 부정감시), 광고, 비서형 서비스, 보안, 경비 분야에서 2020년에는 헬스케어(24시간 진단), 금융투자·심사, 스마트에너지, 자율운송·배송, 자동통번역, 대화형 로봇 부문으로 발전할 것으로 kt경제경영연구소는 예측했다.

이어 2030년에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그리드, 가사형 로봇, 금융·법률, 교육, 유아 돌봄, 노인 간호 등에도 인공지능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인공지능 시장 규모 2030년 27조원 추정 - 2

(자료: kt경제경영연구소)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3/10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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