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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있는 충남으로'…지난해 1만명 순유입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지역은 지난해 타 시·도로 나가는 인구보다 들어오는 인구가 1만명 가량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남연구원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국내 인구 이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으로 이사 온 전입 인구는 29만명으로 같은 기간 타 시·도로 떠난 전출 인구(28만명)보다 1만명 가량 많았다.

전입 지역은 경기가 29.9%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서울(17.6%), 대전(12.7%), 인천 (7.2%)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충남주민의 전출 지역은 경기(28.6%), 서울(16.5%), 대전(13.4%), 세종(7.2%), 인천(5.7%) 등이었다.

순유입 인구가 많은 배경으로는 산업 종사자의 유입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입 사유에 대해 '직업' 때문이라는 응답이 1만2천8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환경(1천800명) 등이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2/29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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